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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청소년 권장도서

방학 때 읽기 좋은 중학교 권장도서/ 중학교 과학 관련 권장도서

by 딴지뚱 2024. 7. 3.

오늘은 방학 때 읽기 좋은 중학교 권장도서 중에서도 과학 분야와 관련이 있는 도서들을 추천하려고 한다.

과학분야의 도서들을 방학 때 읽어두면 나중에 자소서를 쓸 때 도움이 될 수 있고, 과학적인 상식을 키우는데도 도움이 된다.

그럼 한번 과학 관련 권장도서에 대해 알아보자!

*출판사와 표지는 달라질 수 있다.

과학 관련 중학 추천 도서

사진 - 재밌어서 밤새읽는 물리 이야기
사마키 다케오- 재밌어서 밤새읽는 물리 이야기

제일 먼저 살펴볼 도서는 사마키 다케오 저자의 재밌어서 밤새 읽는 물리 이야기이다.

재밌어서 밤새읽는은 시리즈인데, 물리, 원소, 화학 등등 여러 가지 과학 분야의 도서를 쉽게 풀어서 흥미를 갖게 도와주는 도서이다.

이 도서는 물리 개념을 우리 생활 속에서 찾아냄으로써 어렵고 지루했던 물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한 책인데, 실제로 저자가 중고등학교 과학교사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학생들이 무엇을 힘들어하는지 고민하고 한 권의 책으로 정리했다고 한다.

이 도서는 분야별로 과학에 흥미를 붙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사진 -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김초엽 -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그다음으로 알아볼 도서는 김초엽 저자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이다.

이 도서는 과학적인 원리에 대해서 설명하는 종류의 도서는 아니다.

sf과학 소설인데, 어디에도 없는 그러나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상상의 세계를 특유의 분위기로 손에 잡힐 듯 그려내는 소설이다. 근사한 세계를 그려내는 상상력을 넘어서 돌아보게 하는 질문을 던지는 일곱 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이 도서는 에피소드 별로 이야기도 짧아 간단하게 읽어 마음이 따뜻한 sf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사진 -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정재승 - 과학콘서트

그다음으로 알아볼 도서는 정재승저자의 과학콘서트이다.

이 도서는 과학에 대한 편견과 두려움을 무너뜨려줄 수 있는 도서이다.

이도서에서 머피의 법칙에 대해 설명할 때, 토스트는 왜 하필 버터 바른 쪽으로 떨어질까?라는 형식으로 현실에 있는 물리적인 현상들을 재미있게 설명해 준다.

과학의 렌즈로 인간 사회를 성찰하게 해주는 도서인데, 과학은 무조건 어렵다는 편견이 있는 학생들이나 과학에 대한 교양 지식을 쌓고 싶은 어른들에게도 추천하는 도서이다.


사진 - 십대가 알아야 할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
전승민 -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

그다음으로 알아볼 도서는 전승민저자의 십 대가 알아야 할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이다.

이 도서는 AI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을 위한 도서이다.

생성형 AI가 출현하면서 변화무쌍한 미래에 청소년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며, 어떻게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며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거기에서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설명해 주면서 떠오르는 미래의 유망 직업까지 소개해주며 그 이유까지도 알려준다.

이도서는 컴퓨터 과학에 흥미 있는 사람들이나 미래 유망 직업이 궁금한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사진 - 양자역학 쫌 아는 10대
고재현 - 양자역학 쫌 아는 10대

그다음으로 알아볼 도서는 고재현 저자의 양자역학 쫌 아는 10대이다.

양자는 물리량이 취할 수 있는 최소량을 의미하는데, 일상에 어디에나 아주 작고 이상한 양자의 세계에 대해 쉽게 설명해 주는 도서이다.

이 도서는 양자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설명해 줘서 양자역학에 대한 입문서로도 손색이 없고, 양자역학이 적용되는 미래 과학 기술들을 미리 만나보면서 과학적 사고의 틀을 넓히는데도 좋은 도서이다.

이 도서는 양자역학에 대해 관심이 있었던 학생들이나 양자역학을 연구한 과학자들의 끝없는 도전과 탐구가 궁금했던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사진 - 위험한 과학책
랜들 먼로 - 위험한 과학책

그다음으로 알아볼 도서는 랜들 먼로 저자의 위험한 과학책이다.

이것도 시리즈인데, 위험한 과학책, 더 위험한 과학책, 아주 위험한 과학책 등등 이 있다.

위험한 과학책은 저자가 운영하는 사이언스 웹툰에 올라오는 황당하고 엉뚱한 질문들을 모아 저자가 흥미로운 과학적 답변을 모아둔 도서이다.

엉뚱하고 황당한 과학이야기를 전해주면서 과학에 대한 편견을 재미있게 깨뜨릴 수도 있는 도서이다

그래서 이 도서는 엉뚱한 질문에 저자가 제시하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과학적 답변이 궁금한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도서이다.


청소년들이 읽으면 좋을 과학 관련 도서들을 많이 알아왔는데, 오늘은 여기까지 알아보고 다음에 더 많은 과학 관련 도서에 대해 또 한 번 소개해보겠다.

위 도서들을 읽고 과학에 흥미가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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