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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청소년 권장도서

방학 때 읽어두면 좋은 도서 / 초등 , 중등 권장도서

by 딴지뚱 2024. 8. 6.

학기 중에는 책을 읽을 시간이 적다 보니, 방학 때 많은 도서를 읽어두는 게 좋다.

다양한 책들을 읽어두면 속독 능력도 기를 수 있고, 문장의 의미를 파악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오늘은 초등학생들, 중학생들이 방학 때 읽으면 좋은 도서들로 준비해왔다.

방학 권장도서

사진 - 긴긴밤
긴긴밤

첫 번째 도서는 루리 저자의 긴긴밤이다.

긴긴밤은 그림에서도 볼 수 있지만, 코뿔소와 펭귄에 대한 이야기이다.

세상에 마지막 남은 흰 바위 코뿔소와 코뿔소 품에서 태어난 어린 펭귄이 서로에게 의지하면서 바다를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생김새도 다르고 사는 곳도 다르지만 같이 힘을 내서 바다를 찾아가는 이야기가 궁금한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사진 - 맡겨진 소녀
맡겨진 소녀

두 번째 도서는 클레어 키건 저자의 맡겨진 소녀이다.

이 도서는 가난한 집안에서 살던 소녀가 엄마의 임신으로 갑자기 여름에 친척집에 맡겨진 이야기이다.

그 친척집에 맡겨진 소녀는 지금까지는 받아보지 못했던 가족의 사랑을 느끼게 된다.

소녀가 한 번도 받아보지 못했던 부모의 사랑을 친척집에서 받으면서 바뀌어가는 소녀의 모습이 궁금한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사진 - 순례 주택
순례주택

그다음 도서는 유은실 저자의 순례 주택이다.

순례주택은 돌아가신 주인공의 외할아버지의 여자친구인 순례 씨가 사는 주택이다.

엄마가 몸이 좋지 않아 외할아버지에게 맡겨진 주인공 수림이가 순례 씨의 손에 크게 된다.

이 도서는 수림이와 순례씨의 독특하면서도 코믹한 콤비가 궁금한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사진 - 셰이커
셰이커

그다음 도서는 이희영 저자의 셰이커이다.

요즘 타임슬립이 되게 인기 있는 소재인데, 이도서도 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도서인데,

셰이커를 흔들면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다.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선 주인공이 다섯 번의 시간 여행을 통해 순간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주인공과 함께 타임슬립을 하면서 순간의 소중함이 궁금한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사진 - 비스킷
비스킷

오늘의 마지막 도서는 김선미 저자의 비스킷이다.

비스킷은 여러 가지 이유로 존재감이 사라지며, 모두에게 소외된 사람들을 부르는 말이다.

비스킷을 3가지의 단계로 나누는데, 주인공은 이 비스킷을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사람이다.

이 도서는 소외된 존재를 돕고자 하는 소년의 고군분투와 성장통이 궁금한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오늘은 이렇게 알아보고 다음에 더 많은 도서를 가지고 오려고 한다.

*단행본들은 출판사와 표지는 바뀔 수 있으니 저자와 도서명을 기억해 두는 게 좋다.

위에 도서 외에 다른 청소년 권장도서가 궁금한 사람들은 밑에서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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