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고전 소설 추천

오늘은 누구나 한 번쯤은 이름을 들어봤을 법한 유명한 고전소설 작품들을 저자가 겹치지 않게 가지고 왔다.

그림으로 편하게 볼 수 있게 민음사 출판사의 도서의 이미지를 가지고 왔으나 다른 문예출판사나 소담 출판사등,

다른 출판사에도 작품이 있으니 조금 더 취향인 출판사의 도서를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한다.

유명한 고전소설

어니스트 헤밍웨이 - 노인과 바다

제일 먼저 알아볼 도서는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는 실제로 저자가 쿠바에 놀러 가, 쿠바에서 잘 알던 쿠바의 어부인 그레고리오 푸엔테스가 실제로 겼은 이야기를 토대로 창작하여 집필한 소설이다.

헤밍웨이는 이 도서로 1953년에 퓰리쳐상까지 수상하였고 그 이후에 1954년에 노벨 문학상까지 수상하는데 영향을 끼친 도서이다.

노인과 바다는 오두막집에 혼자 사는 홀아비 어부가 홀로 바다에 나가 거대한 물고기를 마주해 그 물고기와의 사투와 사투끝에 얻는 결과를 담고 있는 이야기이다.

"인간은 패배하도록 창조된 게 아니다. 인간은 파괴당할 수는 있어도 패배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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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데미안

다음으로 알아볼 도서는 헤르만 헤세저자의 데미안이다.

이 헤르만 헤세 저자는 현실과 대결하고 발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데미안은 제1차 세계대전에서 중상을 입은 청년이 친구인 데미안의 인도를 받아 사실을 깨닫고 내면의 길을 파고드는 과정을 담고있는 도서이다.

불안과 자절에 사로잡힌 청춘의 내면을 다룬 이 작품은 청년세대에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는 평이 있는 도서이다.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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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셰익스피어 - 로미오와 줄리엣

그다음으로 알아볼 도서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이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모르는 사람을 찾는 것이 더 쉬울 정도로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작품이다.

셰익스피어가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작품으로 극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작품인데,

로미오와 줄리엣은 서로 미워하는 원수 집안에서 태어나 어느 날 갑자기 한순간에 사랑에 빠지고 그 후에 그 둘을 죽음으로 몰고 사는 운명에 대응하기보다는 순응하는 것은 선택하면서 그들의 진실하고 순수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이 도서는 비극적인 슬픔이지만, 슬픔에만 치중되어있지 않고, 사랑의 모순 어법으로 극을 이끌어 간다는 특징이 있다.

줄리엣-"아무 맹세 마세요. 하겠다면 품위 있는 자신에게 맹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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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 - 오만과 편견

다음으로 알아볼 도서는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이다.

오만과 편견은 18~19세기의 배경을 바탕으로 여성의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소설이다.

진취적인 여성이 오만과 편견을 이겨내고 사랑에 골인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 도서에는 그런 뻔한 로맨스의 이야기 외에 풍자적인 성격도 띠고 있는 도서로 당시에 신선하다는 평과 함께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오만과 편견에서는 19세기의 결혼의 가치를 엿볼 수 있고, 로맨틱 작품의 조상을 느낄 수 있는 도서이다.

"꽤 재산을 가진 미혼남이 틀림없이 아내를 원하리라는 것은 널리 인정받는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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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스콧 피츠제럴드 - 위대한 개츠비

그다음으로 알아볼 도서는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저자의 위대한 개츠비이다.

위대한 개츠비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주인공의 옆집에 사는 개츠비라는 사내의 이야기이다.

스토리를 보면 파티를 좋아하는 개츠비와 그 개츠비의 옛 애인 데이지에 대한 불륜이야기를 담고 있다.

단지 스토리를 봐서는 이 작품이 왜 이렇게까지 유명한지 알 수 없는데, 이 작품 마지막에 친구가 많고 부자였던 개츠비가 사망하자 정작 장례식에 참석한 사람들이 얼마 없다.

이것으로 그 당시의 미국에 물질만능주의에 미국 사회를 비판하고 있다는 평이 있는 도서이다.

위대한 개츠비의 명문장은 실제로 피츠제럴드의 묘비명으로도 유명하다.

"그래서 우리는 과거로 끊임없이 흘러들어 가면서도 해류에 맞서 배를 띄우고 파도를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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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골딩 - 파리대왕

오늘 마지막으로 알아볼 도서는 윌리엄 골딩저자의 파리대왕이다.

파리대왕은 윌리엄 골딩에게 노벨 문학상을 안겨준 작품으로도 유명한 작품이다.

파리대왕은 핵전쟁이 일어난 가운데 비행기로 후송되던 영국 소년들이 태평양 어느 무인도에 불시착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그저 무인도에서 시작되는 모험 이야기가 아니라 무인도에 있으면서 드러나는 갈등과 인간의 본성, 이성 등을 담고 있는 철학 소설에 가깝다.

그리고 무인도에서의 야만의 상태에 놓인 인간의 본성을 저자가 다양한 비유와 상징적인 표현을 사용한 것을 알 수 있는 도서이다.

"법을 지키고 구조되는 것과 사냥을 하고 모든 것을 파괴하는 것 중 어느 편이 좋으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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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명 고전 소설은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자!

그리고 한 가지 팁을 알려주자면 위의 민음사에 파리대왕은 번역이 난해하다는 평이 많다.

파리대왕을 구매하실 분들은 민음사의 출판사는 피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른 고전 소설이 궁금한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청소년 고전 소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