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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추천 도서

자존감 낮은 사람 자존감 높여주는 책

by 딴지뚱 2024. 5. 10.

자존감이 낮은 사람

자존감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 그대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뜻하는 말이다.

요즘 자신을 남에 비교하고 지나치게 신경 쓰고 주눅 드는 사람들이 많다.

SNS가 발전하면서 남들에게 보이는 자신의 모습만을 중요시해 정작 본인의 속은 썩어 들어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렇게 자존감이 점점 낮아지면 대응 능력도 떨어지고 상처를 심하게 받아 우울해 본인을 동굴 속에 가둘 수 있다.

우리 함께 자존감을 올려주는 책을 읽고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자존감을 쌓아가고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사랑해 주자.

*표지와 출판사는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저자와 제목만을 기억해 두자

 

자존감을 높여주는 책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 김수현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우리가 사회에 나가게 되면 학생 때는 크게 느낄 수 없었던 차별과 멸시를 심심치 않게 느낄 수 있다.

 

그런 차별과 멸시를 듣다 보면 정말 자신이 초라하고 한심하게 느껴지게 된다.

 

이 책에서는 자신을 긍정해야 하는 이유와 그렇게 살아갈 방법을 따뜻하면서도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다.

"자신을 비난하려는 마음을 끈질기게 설득하고 과거의 상처에서 걸어 나오며 본래의 자신을 마주하고 내면의 힘을 다져야 한다"

 

이 책은 특히 나 아닌 다른 사람이 했던 말 때문에 상처가 되었던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 조유미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우리는 치열하고 끊이지 않는 경쟁 속에서 나 자신보다는 남을 신경 써야 했던 날들이 참 많았을 것이다.

 

그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남들의 눈치를 보고 그 기준을 맞추기 위해 자기 자신을 돌보지 않는다.

 

이 책은 자신을 돌보지 않고 기준에 맞추려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언어로 작가 본인의 경험과 깨달음을 전한다.

"빛 안에 있기 때문에 당신만 모르는 것일 뿐, 당신은 훨씬 더 좋은 사람이다. 그러니 자신을 깎아내리지 않아도 된다"

 

이 책은 사회 기준에 억지로 본인을 맞추려 그 기준이 아닌 본인은 깎아내리고 질책했던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 -리처드 J. 라이더, 데이비드 A. 샤피로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

 

지금 딱 생각해 보면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지 하나도 떠오르는 게 없는 사람들이 꽤 많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내 삶을 이루고 있는 것들을 돌아보고 이 모든 것이 나를 과연 행복하게 하는지 생각하게 만드는 도서이다.

 

꼭 성공하는 게 행복한 삶이 아니라 마지막까지 나의 삶을 사랑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삶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중요한 것은 삶의 목적은 현재시제로 표현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 책은 지금 자신의 어깨를 짓누르는 무거운 짐을 버리고 더 나은 다음 단계로 나아갈 때 코칭이 필요한 사람에게 추천한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 강용수

마흔에 읽는 쇼펜 하우어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40이라는 나이는 사회에서도 활동을 많이 한 시기이다.

 

그러다 보니 사회활동도 활발하고 많은 사람과 어울리다 보면 다양한 자랑을 듣게 된다.

돈자랑, 집자랑, 자식자랑 등 여러 자랑에 본인을 비교하며 질투를 하기도 하고 본인이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해 상실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쇼펜하우어도 40대에 인생의 위기를 겪었고, 그 인생의 위기의 전환점이 되기도 했다. 그렇게 헤쳐나간 조언을 주는 도서이다.

 

"산다는 것은 괴로운 것이다. 하지만 이 괴로움이 인생을 살아갈 힘을 준다."

 

인생의 황금기인 마흔에 그 고통을 이겨낸 철학자의 조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자존감 수업 - 윤홍균

자존감 수업
자존감 수업

 

취약한 환경 속에서 외부에 의해 계속 자존감에 상처를 입는 사람들, 작을 일도 남들에 비해 쉽게 지치고 무기력하고 우울한 사람들이 많다.

 

이 도서는 정신과 의사 선생님이 셀프로 자존감이 올라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자존감 회복하는 과정을 자전거 타기에 비유해 사람들에게 쉽게 설명해 준다.

 

"자존감은 감정적으로는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하루에 하나씩 파트별로 가볍게 읽으면서 셀프로 한 개씩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깨우치고 혼자 실천해서 자존감을 올리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도망치는 게 뭐 어때서 - 김수민

도망치는게 뭐 어때서
도망치는게 뭐 어때서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언제 간 퇴사를 해야 하나 고민하는 순간이 올 때가 있다.

 

더 좋은 직장을 위한 퇴사일 수 도 있고, 너무 힘이 들어 쉬고 싶은 퇴사일 수도 있다.

 

이 저자의 퇴사는 자신을 지키기 위한 절박한 선택이었다.

"오히려 퇴사는 더 이사 실패하고 싶지 않아서 했던 선택이었다."

 

이 도서는 자신의 상황이 막다른 길에 도달해 실패할까 봐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먼저 시도한 사람의 입장에서 용기를 주는 도서이다.

 

손에 쥔 것들이 너무 많아 손에 쥔 것을 포기하고 새로운 길로 나아가기 두렵고 무서운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이 다정함이 모여 아주 조금만 더 행복해지길 - 새벽 세시

이 다정함이 모여 아주 조금만 더 행복해지길
이 다정함이 모여 아주 조금만 더 행복해지길

 

잠을 자려고 눕거나 다른 잘 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나만 이런 고난이 있는 거 같고 이런 어려움이 있어서 힘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이 도서는 그러한 생각을 바뀌게 해주는 도서이다.

 

생각만 조금 바꾸면 오늘은 어제보다 더 행복하다고 느끼게끔 사소한 부분을 잡아준다.

 

"오늘의 내가 이 정도에 머무르고 있다면 내일은 그것보다 조금은 더 나아지리라는 믿음만 가지면 된다"

 

이 책은 일상에서의 나는 몰랐던 사소한 행복을 찾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책을 읽는다고 해서 바로 눈에 띄게 자존감이 올라가는 것은 조금 힘들 것이다.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위에 도서들을 읽으면서 하나하나 생각을 바꿔보고 조언을 듣고 알맞은 방법을 실천해 보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우리 모두 이 세상에서 자신이 제일 소중하고 제일 행복해야 하는 존재임을 잊지 말자!

 

지금은 다 실패하고 안 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언젠가는 번데기가 나비가 되듯이 다 잘 되는 날이 올 것이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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